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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청문회, 마지 히로노 의원의 질문에 논란 확산

2026년 7월 15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안녕하세요, 플래닛입니다! 오늘은 미국 정치권에서 들려온 뜨거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최근 미국 상원 청문회에서 한 의원의 질문이 큰 화제가 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Senate Hearing Atmospher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미국 하와이주 출신의 마지 히로노 상원의원이 토드 블랜치 법무부 장관 대리인의 인준 청문회에서 던진 질문이 보수 진영으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히로노 의원은 질문의 시작 부분에서 '성적인 요구를 하거나 성희롱을 한 적이 있느냐'는 내용을 물었는데요, 이에 대해 백악관 공식 대응 계정은 X(구 트위터)를 통해 해당 질문이 부적절하다며 강한 어조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소셜 미디어상의 사용자들 역시 히로노 의원의 질문 방식에 대해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이번 질문이 갑작스럽고 당혹스럽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공직 후보자에게 던지는 질문의 적절성을 두고 뜨거운 설전이 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히로노 의원은 지난 2018년 #MeToo 운동의 흐름 속에서, 법원 임명 후보자들에게 성폭력이나 성희롱 이력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와 같은 질문을 사용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더그 버검 내무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도 유사한 방식의 질문을 던진 바 있어, 이번에도 비슷한 맥락의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공직자의 도덕성을 검증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시각과, 질문 방식이 지나치게 자극적이라는 비판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청문회 소식이 미국 정치권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궁금해집니다. 세계 곳곳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저도 계속해서 지켜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