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래닛입니다! 오늘은 우리 사회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법적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한 줄 요약]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전 부인과의 재산 분할 소송 상고를 위해 8억 원이 넘는 인지대를 납부했습니다.

2026년 9월 18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전 부인 노소영 씨와의 재산 분할 사건과 관련하여 대법원에 상고하기 위한 인지대로 약 8억 5천만 원을 납부했습니다. 법원은 이번 인지대 납부가 완료된 후 지난 월요일에 공식적으로 상고장을 접수했다고 법조계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번 인지대는 소송 규모에 따라 산정된 금액인데요. 앞서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7월, 최 회장에게 노 씨에게 9,440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최 회장 측 법률 대리인은 최대 7,000억 원까지는 판결을 수용할 의사가 있지만,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밝히며 상고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절차는 지난 2017년에 시작되었으며, 대법원은 지난해 이혼은 확정하되 재산 분할 문제는 다시 검토하도록 사건을 고등법원으로 돌려보낸 바 있습니다. 이번 상고로 인해 사건은 다시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