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코펜하겐이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6년 7월 7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세상은 빛의 속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변하지 않는 가치가 있습니다. 바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입니다.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이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발표한 연례 순위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동안 3년 동안 정상에 머물렀던 오스트리아의 빈을 제치고 다시 한번 왕좌를 탈환한 것이죠.
이번 조사는 전 세계 173개 도시를 대상으로 교육, 안정성, 의료, 인프라, 문화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특히 코펜하겐은 안정성, 인프라, 교육 분야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으며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른 지역의 소식도 궁금하시죠? 미국의 뉴욕은 범죄율 감소와 테러 위험 감소 덕분에 66위로 3단계 상승했습니다. 북미에서는 캐나다의 밴쿠버가 유일하게 상위 10위권(9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호주 역시 멜버른이 3위, 시드니가 4위로 아주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활약했습니다.
아시아 지역의 살기 좋은 점수도 눈에 띄게 상승했는데요, 특히 의료 서비스의 개선 덕분에 중국의 푸저우 같은 도시들의 순위가 올라갔습니다. 일본의 오사카는 7위, 도쿄는 10위를 지키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반면 중동 지역은 전쟁 등의 영향으로 안정성 점수가 낮아지며 순위가 하락하는 안타까운 모습도 보였습니다. 세상의 다양한 변화 속에서도 우리가 꿈꾸는 평화롭고 살기 좋은 도시의 기준은 계속해서 찾아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