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달러 저축이 크게 늘어나면서 7월 한국의 외화 예금 잔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2026년 8월 28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안녕하세요, 플래닛입니다! 오늘은 우리 경제의 흐름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소식을 가져왔어요. 최근 달러 저축이 늘어나면서 외화 예금이 아주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거주자의 외화 표시 예금 잔액은 1,283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월과 비교했을 때 무려 150억 1,000만 달러나 증가한 수치예요. 2012년 6월 관련 데이터 집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자, 지난 1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월간 증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달러화 예금이 1,089억 2,000만 달러로 늘어나며 전체 상승을 이끌었는데요, 이는 2012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라고 해요. 그 외에도 유로화 예금은 80억 6,000만 달러, 일본 엔화 예금은 86억 1,000만 달러로 각각 증가하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예금 주체를 살펴보면 기업의 외화 예금이 1,125억 6,000만 달러로 큰 비중을 차지했고, 개인의 보유액은 157억 7,000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급격한 상승의 원인은 수출 기업들의 달러 유입이 늘어난 것과, 국내 증권사들이 해외 채권 투자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자금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경제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소식인 것 같습니다.